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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중독 의처증
작성자 : ws(test@test.com) 작성일 : 2018-09-17 조회수 : 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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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중독 상담입니다.
어릴때부터 아버지는 의처증이 있었습니다.
그게 술을 먹으면 더심해졌고 술을먹으면 표정이나 말도 달라지고 쌍욕을 하곤 했습니다.
근데 지금은 더심해지고
술도 매일 한달이면 26일정도 먹고 술도 또한 음식 담그는데 쓰는 40도가 넘는 소주를 글라스컵에다가 얼음을 넣어서 먹습니다 매일 2잔정도씩
오전에는 조용하고 말도 없다가 저녘에는 술을먹고 술을 먹은 상태로 욕을하거나 폭력을 하려하고 자신만에 공상적인 생각을 만들어 바람을 어머니가 피웠다며 천벌을 받아야된다는등..
이모네 계시던 어머니한테도 알고있음에도 술을먹고 누구랑 놀아나다 왔다
저희 어머니가 저녘때는 일을 마시시고 야간 대학원같은데를 다니십니다
칼같이 퇴근한 아버지는 여전히 매일같이 반찬을 안주삼고 2잔을 드시고는 20통이 넘는전화를 어머니께 하시고 어머니 회사 거래처 사람들에게 전화나 문자등을 하며 유부녀를 데리고 논다는등 특정인물도 아닌 약간에 친밀한 소지에 문자라든가 이런걸보면 물론 핸드폰을 몰래 뒤지는등 어머니 파일철을 뒤지고 그럽니다.
알콜중독증세 맞지여?
정말 이런 행동을 25년째봐왔고 점점심해지고 터무니 없는 말로 바뀝니다
얼굴도 보기싫고 이혼했으면 좋겠고 어머니는 저희때문에 이혼을 생각않하시다가 이제는 너무 지치셨구여
숨소리 목소리 행동 모습조차 모든 가족이 싫어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물론 군대 제대하고 저 나름대로 아버지와 얘기를 하며 잘 풀자는 구두에 말로 서로 얘기하곤 했는데 수시로 말이 바뀌어서 어릴때는 그냥 그런아버지가 싫었는데 이제는 존재에 의미조차싫게 만들어버렸습니다 무슨방법이 없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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