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해야될지 가정문제는 어머니가 빨리 돌아가셔서 저의누나가 어머니 역할을 많이 했습니다 20살때부턴가 술을 접하고 어느순간부터는 술을 집에서 혼자마실때도 있고

아버지는 돈버시느라 신경을 제대로 못쓰고 저는 군생활을 오래해서 집이랑은 많이 떨어져 지냈습니다 제가 전역하고 누나는 더욱더 심해지는것 같아도 그러다 말겠지 하다 지금까지 오게됐습니다 술만마시면 자기가 술을취한지모르고 또한 이제는 아버지 한테도 욕을하고 그럽니다

많이 심해졌다고 생각은 진직부터 했지만 이제는 더이상 안되겠다 심어 도움을 받아야 될꺼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리고 빠른시일내로 병원에 가겠습디다

참고로 개인병원에가서 몇번 치료를 받고 약복용을 했습니다

정신과 치료는 시작이 빠르면 빠를 수록 예후가 좋아집니다.

증상은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임이 분명하구요... 개인병원에서 몇 차례 치료를 받았는데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그 원인을 찾아 다른 치료 방법으로 변경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적어주신 글만으로 대안을 제시하기에는 한계점이 많구요

구체적인 얘기를 함께 나눠보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032) 668-1119로 전화주시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데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